소프트뱅크 아카데미아 4기생 고승재입니다. SoftBank 2019년 3월기 제3사분기 결산설명회 한글판 풀버전입니다.^^

SoftBank 2019년 3월기 제3사분기 결산설명회 

 

손 입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세상에는 말이죠. 특히 자연계에는 다양한 일들이 있습니다. 매우 희한한 것, 복잡 괴기한 것들 것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수학적인 식으로 나타내면, 대체 어떻게 될까? 다양한 하나 하나의 현상을 말이지요. 조금 재미있는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이것을 봐 주세요. 무엇을 나타낸 공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복잡 괴기해서, 영문을 모르겠다, 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ᅠ 이 사람(알버트 아인슈타인)은 달랐습니다. 복잡한 일들을 심플하게 인식하고, 서슴없이 증명했습니다. 정말 천재라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그가 증명한 식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E=mc², 에너지 법칙이지요. 에너지를 물질의 질량과 빛의 속도의 제곱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일반 사람들은 좀처럼 떠올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연계의 일들을 복잡 괴기하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심플하고 서슴없이 인식하고 공식으로 증명했다는 것은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ᅠ자, 저는 오늘 복잡 괴기한 소프트뱅크그룹을 이 한 줄의 식으로 증명하고자 합니다.

많은 전문가 분들, 애널리스트, 저널리스트 등 여러 분들이 소프트뱅크그룹의 밸런스시트를 봐도 대체 소프트뱅크그룹이 뭔지, 소프트뱅크그룹의 모습이 너무 복잡해서 잘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룹에 수 백 개의 회사가 있어요. 그 수 백 개의 그룹 속에도 자회사, 손자회사가 있습니다. 매우 많은 숫자의 회사가 있고, 지배 상황 등에 따라 자회사, 연결회사 등 이라고 판단되어, 회계적으로는 연결재무제표라는 형태로 표현하는데, 그렇게 되면 더더욱 복잡 괴기해져, 잘 모르겠다, 방대한 빚을 짊어지고 있다, 대체 뭐 하는 회사냐, 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 식이 의미하는 것은, 이제부터 몇 장의 페이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식을 한 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소프트뱅크그룹의 모습을 증명하는 한 줄의 식입니다. 이 의미를 감각적으로 바로 안 사람은 상당한 (소프트뱅크그룹)통 입니다. 소프트뱅크그룹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는 분이라고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소프트뱅크의 업적에 대해, 결산 설명을 하겠습니다. 매출은 5% 증가, 영업이익은 62% 증가, 당기 순이익은 52% 증가했습니다. 이 영업이익, 순이익. 이 숫자조차도 저 자신은 실은 대단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숫자이지만,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숫자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먼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숫자 중 하나. 매출 증가입니다. 이것을 각 그룹별로 색을 나누어 나타냈습니다.

또한, 하나 더. 중요하지 않은 숫자라고 말한 것이 이것입니다. 영업이익은 62% 늘어서 말이죠. 최근 9개월간 누적합계 1조 8천억엔을 뛰어넘었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 창업이래, 최대의 영업이익입니다. 하지만,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자세히 보면, 이 중 무엇이 늘어난 것인가 한다면, 한마디로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크게 늘었다, 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전펀드가 크게 늘었습니다. 다른 것(사업)도 그럭저럭 늘고 있습니다.

순이익. 이것도 52%증가 했습니다만, 이 중에는 작년 일시적 이익이 있었다던가, 올해 일시적 이익이 있었다던가, 여러 가지로 크로스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실은 대단한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 비전펀드가 가장 크게 늘고 있고, 비전펀드가 앞으로 제2의, 창업사인 소프트뱅크그룹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고, 기둥이 될 것이라고 지금까지 몇 번이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이 비전펀드에 관해 조금 해설을 하고자 합니다. 일년 반 전에, 개시했습니다. 비전펀드죠. 이 일년 반 만에 제가 마음에 그렸었던, 비전펀드로서 하고 싶은 것이, 꽤 진전되어 왔습니다. 70사를 넘었습니다. 비전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말이죠. 이 70사는 거의 대부분 유니콘(회사)입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AI에 무언가의 형태로 강하게 관련된 회사입니다.

ᅠ그럼, 이 비전펀드의 출자 구성에 관해, 오늘 처음으로 해설하고자 합니다. 이른바, 10조엔 펀드입니다만, 구체적인 달러 표기로 말하자면, 986억 달러가, 지금 현재 출자 commitment인 상황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수 십억 달러가, 여기에 더해질 것이라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1000억 달러를 넘을 것이라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래 1000억 달러의 비전펀드를 목표로 했었기 때문에, 예정대로, 당초의 계획대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규모가 될 것입니다.

ᅠ먼저 비상장 기업에게, 그리고 액티브하게, 게다가 벤처회사에 집중해서 투자를 하는, 이 규모에 그런 투자방법, Private Equity (fund) 등 여러 가지를 포함하여, 지금까지의 경제사에 있어 최대 규모라는 것은 여러분도 이미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한가지 더 덧붙여, 특징적인 structure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적으로 Private Equity 혹은 벤처투자라고 하는 것은, Equity 투자만으로, Equity 만으로 자본을 모읍니다. 이 Equity 만으로 자본을 모으는 것에 반해, 우리들은 두 가지로 나누어 (자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고정의 정률분배. 7%라고 하는 정률분배를 예정 해 나가는 우선출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가 보통출자입니다. 주식으로 말하자면, 우선주와 보통주에 해당하는 성격을 가진 것입니다. 우선출자는 차입이 아닙니다. 이 펀드가 만일 실패했을 때, 변제의무를 지고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때문에 차입이 아닙니다. 소위 우선주와 같은 특징을 가진 것입니다.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펀드의 업적이 오르지 않았다고 해도, 이 우선출자부분은 7%의 고정 배당으로, 우선하여 배당이 되는데, 우리가 출자한 성과가 가령 2배, 3배가 되었다고 해도 7% 배당인 그대로, 라는 형태가 됩니다. 마치, 우선주와 똑같죠.

보통출자는 보통주와 마찬가지로, 이쪽이 이른바 본질적인 주식의 high risk high return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소프트뱅크그룹과 그 매니지먼트는 이 보통출자라는 것만 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성과배분이죠. 성과형, 성과에 연동하여 배분하는 형태입니다. 이 보통 출자의 약 절반 가까이, 이 것이 소프트뱅크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들의 한정 파트너라는 것은, L.P. 이른바 한정적인 파트너죠. 그들은 출자의 의사결정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의 멤버, 우리들이 구성한 멤버가 100% 출자의 의사결정을 진행합니다. 우리들은 파트너에게 돈을 투자 받고 있는데, 파트너는 이 보통출자와 우선출자를 각각 동일한 비율로 투자를 합니다. 1대1.57라는 형태로, 1의 보통출자에 대비, 1.57의 우선출자를 하는 형태로, 투자 받고 있습니다.

여하튼, 전체를 100이라고 하면, 약 40이 우선출자이고, 60정도가 보통출자. 60의 보통출자 중의 약 절반이 소프트뱅크그룹이라는 형태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의 페이지에 나옵니다.

(NVIDIA 시장이변의 물결)

먼저, 첫 번째 사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근 3개월 사이에 말이죠. 직전 3개월 동안, 예를 들어, 우리들은 NVIDIA에 약 5%의 출자를 진행했는데요. 약 3천억엔의 출자를 진행했습니다. 이것이 12월 말에는 최고치인 281달러까지 올라갔습니다. 아, 9월 말이네요. 9월 말에 281달러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12월 말에는 반감했습니다. 반감. 그리고 여러 보도에서 NVIDIA의 시장이변(에 대해 다뤘습니다). 그 결과 거기에 약 3천억엔을 출자한 소프트뱅크는 말이죠. 배증했지만, 배증 이상으로 갔었지만, 그 후 3개월간 주가하락으로, 결산에 크게 타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여기에 주가가 나와있습니다. 281달러까지, 9월 말까지 단숨에 올라갔다가, 12월 말에는 절반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현재, 다시 150달러까지 돌아왔지만, 적어도 최근 3개월 동안 절반까지 하락한 것입니다. 이번 결산발표에서는 이 NVIDIA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소프트뱅크그룹의 영업이익에는, 연결 영업이익에는 4천억엔의 적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4천억엔의 마이너스 영향을 끼쳤습니다. 저는 핑계를 싫어하는 남자입니다. 4천억엔 영업이익의 마이너스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소프트뱅크의 영업이익은 감익 한 것인가? 그렇지 않고 서두에서, 좀 전의 페이지에서 설명한대로 말이죠. 실은 62%. 영업이익은 이 9개월 동안 증가했습니다.

만일 이 4천억엔의 마이너스 영향, NVIDIA에 의한 마이너스 영향이 없었다면 말이죠. 62%가 아니라, 더 증가했을 겁니다. 계산상으로는 그렇게 됩니다.

그럼, 정말로 4천억엔, 우리들 비전펀드가 손해를 본 것인가? 라고 한다면, 실은 하한의 가격을 218달러, 평균 가격 218달러 하한의, 이른바 보험과 같은 floor(금리 플로어)를 샀습니다. collar trading을 하고, 하한이 218달러, 상한이 그것보다 조금 위. 280달러보다 위, 300달러 정도일까요. 이렇게 우리들은 NVIDIA 주가가 절정이었을 때, 시장에서 공급이 있는 만큼, 통째로 말이죠. 콜(옵션)과 풋(옵션)을 시장에서 거의 전 수량 사 모았습니다. 열심히 조용히. 말 없이 조용히 우리들은 보험을 샀습니다.

NVIDIA 주가가 절정이었을 때, 말 없이 조용히, 매달 말이죠. 반년 이상에 걸쳐, 매달 가장 기세가 올라갔을 때, 보험을 살 수 있는 만큼 사 모았습니다. 그것도 거의 코스트를 들이지 않고, collar trading이라는 방법으로, 거의 코스트를 들이지 않고 시장에서 available한 보험, 상당분을 가능한 사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대로 거의 전 주식, 보험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은 영업이익에서는 약 4천억엔의 마이너스 영향이지만, 순이익에서는 반대로 3천억 정도의 이익으로 만회했다는 의미입니다. 차감의 영향은 거의 없었습니다.

조금 더 되돌아보면, 우리들은 평균단가 105달러로 샀습니다. 그리고 보험을 들었기 때문에, 218달러로 실질적으로 현금회수가 전부 끝났습니다. 사실상, 手仕舞い(증권의 청산 거래에서, 되사기 전매를 마쳐 거래 관계를 끝내는 일)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불균형은 평준화 된 상태, 게다가 보험을 든 상태로, 제대로 현금회수가, 이미 전액 회수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105달러가 218달러로 종결했습니다. 완료되었습니다.

그럼, 조금 전에 설명한 비전펀드의 보통출자와 우선출자 부분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9억달러. 약 3천억엔의 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29억달러에 대해 floor를 취함으로써, 218달러를 보험으로 함으로써, 218달러 이하로 떨어져도, 우리들은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것을 보험으로, 담보로 사용해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현금을 말이죠. 그리고 우리들은 29억달러 중, 17억 달러를 margin loan과 collar trading을 통해, 우리들은 자금 조달. 즉, 현금을 먼저 회수했다, 라는 형태가 됩니다. 그리고, 따라서 우리들의 이른바 자본투자 부분은 이 녹색 부분인 13억달러입니다. 그 이상의 점선 부분은 이른바 차입이지만, 보험 차입이기 때문에, 보다 안전합니다.

그리고, 우선출자와 보통출자가 있다는 것을 말씀 드렸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주는 보다 수익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성과 연동형으로 얻을 수 있는 녹색 부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파트너는 녹색 부분과 우선출자 부분을 1대1.57로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출자 부분을 보다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프트뱅크그룹이 가지고 있는 것은, 보통출자 안의 약 절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주가가 약 2배가 되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29억달러에서 55억 달러가 되었습니다. 주가가 약 2배가 되었다. 하지만 담보차입 부분의 절대액은 바뀌지 않죠. 우선출자 부분은 5억달러가 5억달러인 그대로, 그들에게 7%만, 고정 배당이 있습니다. 즉, 성과형으로 얻은 이익을 대부분은 소프트뱅크의 주주가 그 성과를 받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49%정도입니다. 이 녹색 부분의, 벌어들인 부분의 33억 마이너스 7억달러. 늘어난 부분의 약 절반은 소프트뱅크그룹의 몫입니다.

게다가 우리들의 파트너가 남은 절반을 벌게 되는데, 남은 절반 번 것 중의 20%는 파트너에게 성공보수 명목으로, 소프트뱅크그룹이 받도록,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들은 이중으로 (적은 투자로 커다란 투자금을 투자했을 때와 같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먼저, 고정 차입, 그리고 고정 우선출자를 통해 커다란 효과를 얻고 있고, 그리고 파트너에게 약 절반의 돈을 투자 받고 있는데, 그 중에 그들이 번 20%를 소프트뱅크의 주주가 받게 됩니다.

때문에 100빌리언 중의 28빌리언, 1/3 이하, 100빌리언 중 28빌리언을 소프트뱅크그룹이 출자 하고 있어요. 주주로서 말이죠. 하지만, 늘어난 이익의 약 절반, 파트너 이익의 20%. 즉 이익의 실질적 60%를 소프트뱅크 주주가 받는다는 형태로, 다시 한 번 커다란 이익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비전펀드가 성공하면 할수록, 실질적으로는 이익의 60%를 소프트뱅크 주주가 받게 되는 것입니다. 출자한 돈의 약 1/3 이하를 소프트뱅크그룹이 낸 것인데, 매우 커다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NVIDIA 처럼, 상장한 후는 말이죠. 다양하게 보험으로면서, 안전하게 회수해 나가는 스타일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NVIDIA에대해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NVIDIA는 우리 비전펀드 사업의 운영방침 중 하나의 사례를 나타내는, 이해하기 쉬운 사례이기 때문에 이것을 예를 들어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비전펀드에 “여러분 투자 해 주세요” 라고 부탁하기 위해서 일부러 이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닙니다. NVIDIA가 소프트뱅크그룹의 연결결산에, 최근 3개월간 영업이익에서는 마이너스 4천억의 영향을 미쳤고, 순이익에서는 그 대부분은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토탈로 보면, 실은 Gross Equity IRR에서는 소프트뱅크그룹 주주는 824%, 즉 실질적 기간손익으로 말하면 8배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보다 빠른 기간에 현금을 회수하고 있기 때문에, 1년간 IRR이 100%라고 한다면, 2배가 되었다는 것이 되는데, 기간을 짧게 하고, 다양하게 큰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하고, 여러 대안을 마련하여 824%입니다. 이것은 성공보수를 거두기 전의 숫자로, 824%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파트너에게 곧 받을 수 있는, 이제 곧 받을 예정인 20%, 그들 이익의 20%를 추가하면, 824%가 아닌, 실제로는 더 높은 리턴을 단기간에, 그리고 안전하게 거둔 형태가 됩니다.

소프트뱅크는, 손 마사요시는 투자는 좋아하지만, 매각, 회수는 싫어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말을 가끔 듣습니다. 약 20년 전에 알리바바에 투자하고, 아직 그 (주식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닌가,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렇지만, 아닙니다. 실제로 야후미국의 주가가 충분히 높았을 때, 전주식을 다 팔았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 하나 이름을 거론하진 않겠지만, 많은 회사에 출자를 하고 그 성과를 매각해서 회수를 끝냈습니다. 알리바바를 아직도 팔지 않은 것은, 알리바바가 아직까지도 그 규모로 연간 40%나 매출이 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늘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직 팔아 넘기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9개월간 비전펀드로 두 가지를 exit(매각)하고, 대금을 회수했다, 이익을 회수 했습니다. 지금 NVIDIA의 사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른바 출자부분에 대한 IRR, 리턴이 말이죠. 824%였습니다. Flipkart는 58% 였습니다. 즉, 이것도 약 반 정도 벌어들였습니다. 1.6배가 되었습니다. 투자한 것이 1.6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합쳐서, 우리들은 말이죠. 비전펀드로서는 수 천억엔, 합계 약 6천억을 회수했습니다. 게다가, 그 중에 우선출자 파트너에게 배분할 것을 배분하고, 소프트뱅크그룹은 2,200억엔을 현금으로 이미, 이 9개월동안 회수했습니다. 9개월동안 2,200억엔입니다. 1년간, 앞으로 매년 계속되어 가는 가운데, 우리들은 매년 수천억 규모의 돈을, 회수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숫자에는 좀 전에 말씀 드린, 파트너의 이익의 20%은 아직 숫자로 카운트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 다음에 순차적으로 우리들의 성과보수 배분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우리들은 이를 위해 펀드매니저를 고용했습니다. 250~300명, 약 300명의 매니저를 비전펀드를 위해 전임매니저로 약 300명 채용했습니다. 이 1년 반 동안 말이죠. 런던, 그리고 미국 일본, 중국, 인도와 같은 곳에 그 전임 담당자가 있습니다. 그들과 조직을 총동원하여 하고 있는데, 우리들 파트너의 성과보수, 성공보수의 20%가 추가되고, 그 위에 (파트너의 출자액에 따라 받는)매니지먼트 fee, 그 300명을 고용하고 그들의 경비를 지불하는데, 매니지먼트 fee를 1% 전후, 파트너에 따라, 볼륨에 따라, 받는 매니지먼트 fee는 다르지만 1%전후를 받습니다. 1%전후라도 해도, 이 규모에 대한 퍼센테이지이기 때문에, 매우 큰 금액입니다. 적어도 우리들의 경비를 커버하는 데, 거의 필적할 정도의 매니지먼트 fee를 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비는 매니지먼트 fee로 거의 처리할 수 있고, 성공보수를, 파트너의 보통출자부분의 성공보수의 20% 받을 수 있다. 이것이, 비전펀드의 자본구성, 시스템, 출자구성입니다.

그럼, 오늘은 말이죠. 심플하게, 주주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의 결산발표에서는 소프트뱅크KK의, 일본의 통신의 사업업적이 어땠는지, 야후재팬의 사업업적이 어땠는지, 그래서 연결매출이 이랬다, 스프린트의 매출, 이익은 이랬다, 그래서 우리들 연결 영업이익, 경상이익, net income(순이익)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말씀 드렸었지만, 앞으로는 말이죠. 각각의 그런 회사는 이제 상장회사니까요, 상장회사에 대한 것은 상장회사 각자의 독립채산으로, 그들은 독립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그들에게 직접 의견을 물을 수 있고, 그들의 자료를, 직접 완전개시 했기 때문에, 직접 그들에게 업적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그럼 어떤 회사가 된 것인가? 라고 한다면, 소프트뱅크그룹은 이제 사업회사가 아닙니다. 순수지주회사입니다. 순수하게 그룹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그런 회사입니다. 그럼,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주 입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로서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치가 과연 얼마 일지가, 소프트뱅크의 주주에게 있어서는 유일한, 단 하나의, 그것만이 평가기준이 된다.. 이런 식으로 스테이지가 바뀌었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이제 통신사업회사가 아니라, 순수지주회사입니다. 미야우치를 사장으로 하는, 통신을 본업으로 하는 회사는, 소프트뱅크 주식회사로, 우리 사내에서는 소프트뱅크KK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만, 소프트뱅크 주식회사는, 미야우치가 사장으로서, 회사를 지탱하는 많은 통신 기술, 영업, 관리, 기타 사람들이 독립채산 회사로서, 운영을 해 나갑니다. 스프린트도 독립채산 회사입니다. 야후재팬도 그렇습니다. 그 외도 마찬가지입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매우 작은 순수지주회사입니다.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순수지주회사, 투자회사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소프트뱅크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은, 복잡 기괴한 balance sheet나 복잡 기괴한 cash flow statement, 혹은 연결 손익계산서는 실은 대단한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소유하고 있는 각각의 사업회사의 주식의 가치, 그것의 집합체가 순수지주회사로서의 소프트뱅크그룹의 가치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가치에서 부채를 뺀 것이, 주주로서의 가치입니다.

이 한 페이지가 심플하게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페이지입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이라는 것은, 그룹이 회사가 너무 많아서 통 모르겠다, 라는 것은 3개월 전까지의 이야기였습니다. 오늘부터, 이제부터 결산발표에서는, 이제 그것은 각각의 사업회사에 물어봐 주세요. 연결 balance sheet도 손익계산서도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주식의 가치에서 직접 책임이 있는 부채, 순유이자 부채를 제한 것이 소프트뱅크 주주의 가치입니다.

그럼, 소프트뱅크그룹의 부채는 대체 얼마일까? 를 심플하게 여러분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 역시 balance sheet를 봐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심플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소프트뱅크그룹의 연결 balance sheet에 나오는 부채, 유이자 부채는 17조엔입니다. 17엔이 결산단신에 나와있는 소프트뱅크그룹의 연결 유이자 부채입니다.

이것을 보고 말이죠. 소프트뱅크 이콜 빚, 소프트뱅크 이콜 차입 이라고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실제로 연결 balance sheet를 보면, 17조엔의 빚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보면 실은 6조엔의 현/예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금, 예금 등으로 6조엔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것을 제하면 순유이자 부채, 유이자 부채에서 현/예금을 제한 것. 순유이자 부채는 11조엔이 됩니다.

조(엔) 단위 이하는 반올림 했습니다. 오차다, 1조엔 이하는 오차다라고. 엄청 대충인 결산발표 입니다만, 그런 겁니다. 그게 이해하기 쉽잖아요?! 너무 작은 자릿수까지 뭐라고 뭐라고 말해도 전혀 모르니까요. 오늘은 심플하게 하겠습니다. 17 빼기 6은 11이다. 이것이 현/예금을 제한 실질적인 차입입니다. 이게 11조엔입니다. 이것이 연결 balance sheet입니다. 하지만, 이 안에는 말이죠. 조금 전부터 말한 독립채산의, 이미 독립채산이 된 소프트뱅크주식회사, 통신을 본업으로 하는 소프트뱅크주식회사, 혹은 스프린트, 야후재팬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순유이자 부채가 있습니다. 이것이 7조엔 있습니다.

이 7조엔은 말이죠. 듣기에 따라서는 무책임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소프트뱅크그룹, 모회사, 주식만 가지고 있는 소프트뱅크그룹은 대위변제를 해서는 안됩니다. 대위변제를 하면 말이죠. 소프트뱅크그룹의 소수 주주, 일반적인 주주에게 저는 대표소송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각각의 회사는 말이죠. 독립채산 회사로서, 각자가 직접 차입을 일으키고, 사채를 발행하고, 그들의 cash flow 혹은 가지고 있는 재산을 기반으로, 빌립니다. 모회사라고 해도, 1엔도 연결... 연재보증... 그거 뭐라고 하지? 아, 연대보증. 일본어 까다롭네. (웃음) 연대보증. 연대보증은 1엔도 하지 않았어요. 계약 상, 회사법 상, 1엔도 연대보증 하지 않았는데, 다른 주주, 스프린트도 다른 주주이고,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주와 소프트뱅크, 통신을 중심으로 한 회사, 야후재팬, 각각 주주가 달라요.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구분을 하고, 연대보증을 하지 않은 이상, 대위변제는 해서는 안 됩니다, 원래는요. 대위변제를 하면 즉각, 저는 주주대표소송을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됩니다.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대위변제는 하지 않습니다. 독립채산이라는 것은, 대위변제 하지 않는 다는 것은, 저의 책임이 아니며,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주가 그 손실을 입으면 안되고, 완전 독립채산(입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주가 짊어지고 있는 빚, 채무는 말이죠, 순유이자 부채는 4조엔입니다. 11 빼기 7은 4, 라는 것이죠. 실제로는 4조엔도 안되고, 순유이자 부채는 3.6조엔입니다. 3.6조엔밖에! 순유이자 부채가 없습니다. 하지만, 반올림해서 4~5천억은 오차다, 라는 의미로 대강 4조엔의 변제의무가 있는 순유이자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소프트뱅크그룹의 변제의무가 있는 순유이자 부채는 17조엔이 아니라 4조엔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숫자이기 때문에 부디 이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소프트뱅크그룹의 기업가치에서 부채를 제한 것이 주주로서의, 주주가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가치가 되는 것이라고 좀 전에 말씀 드렸습니다만, 소프트뱅크의 주주가치는 도대체 얼마나 있는 것일까? 라는 것을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해설을 하고자 합니다. 복잡 기괴하지 않고, 심플하기 때문에, 심플하게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소프트뱅크그룹은 4조엔의 순유이자 부채를 가지고 있습니다. 변제의무가 있는 차입이 있다는 것을 좀 전에 설명 드렸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재산은 말이죠. 이해하기 쉽게, 알리바바, 소프트뱅크주식회사, 스프린트, 비전펀드, arm, 야후재팬, 그리고 기타. 기타는 뭐 0.3이니까, 기타는 매우 작습니다. 오차입니다.

때문에, 기타를 제외하면 대부분 전부, 심플하게 가치를 매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80% 정도는 상장회사의 주식가치입니다. arm만 해도, 최근까지 상장 했었으니까, 최근 상장했을 때까지의 가치를 그대로, 75% 여기에 표시했습니다. 이 25조엔, 가지고 있는 재산, 보통은 밸런스시트를 봐도 여러 사업회사의 공장이나, 본사건물이나 설비투자 기계라든지, 토지 등 여러 것들이 순자산으로 실려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자산은 진짜 팔 수 있을까? 막상 팔고자 할 땐, 본업이 이미 너덜너덜해졌을 때입니다. 본업이 너덜너덜 해지고, 그 본업의 생산을 했던 공장의 토지가 진짜 바로 팔릴까? 살 상대가 있을까? 그런 공장의 설비나 건물에 가치가 있을까? 사실상, 대부분 팔리지 않습니다. 때문에, 순자산이라고 밸런스시트에 포함되어 있어도, “부동산 좋다, 건물 좋다”라고 옛날 금융기관은 그렇게 말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그런 것보다 cash flow나, 현/예금. 들어오는 이익의 free cash flow나 현/예금 혹은 유가증권. 우리 소프트뱅그그룹의 순수지주회사로서의 재산은 이제 주식뿐입니다. 심플하게 말하면 그렇습니다.

게다가 그 대부분이 상장회사로서 매일 주가가 확실하게 조사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25조엔분 가지고 있습니다. 이 25조엔의 유가증권가치에서, 그 외에도 있지만 그것들은 전부 무시하고, 제로로 카운트하고. 가지고 있는 유가증권만으로 25조엔. 거기에서 4조엔을 빼면 주주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나오는데, 잠시 그 전에, 각각의 독립채산 회사가 직접 안고 있는 순유이자 부채가 있습니다.

이 순유이자 부채는 말이죠, 좀 전부터 말한 것처럼 연결 밸런스시트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독립채산으로서 그들이 지불해야 하는 것입니다. 금융기관과의 계약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갚는다, 라고. 우리들은 연대보증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불하면 안 됩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주 입장에서 보면, 지불하면 안됩니다.

때문에, 그것을 뺀 가치로, 주가가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빚, 그들이 가진 빚을 뺀 것이 그들의 주식가치. 기업가치에서 빚을 뺀 것이 주식가치라고 좀 전에 말했었습니다. 그 주식가치들이 25조엔. 그리고 우리들 자신이 직접 안고 있는 순유이자 부채 4조엔을 빼면 21조엔입니다. 25 빼기 4는 21. 산수 초급의 심플한 숫자이지요.

자, 서두에서 말한, 25 – 4 = 9?

25조엔의 주식을 가지고 있고, 4조엔의 빚이 있습니다. 이것을 빼면 진짜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주가 가지고 있는 재산가치는, 9가 아니지 않나? 이 산수는 여러분 스스로가 해 주시길 바랍니다만, 적어도 9는 아니지요.

하지만, 지금 현재 소프트뱅크그룹의 시가총액은 9조엔입니다. 소프트뱅크의 시가총액, 주식의 가치는 9조엔. 소프트뱅크그룹이 가지고 있는 주주로서의 가치는 21조엔. 즉, 21조엔의 재산을 가지고 있고 빚을 뺀 후. 25 – 4 = 21. 빚 변제 후의 주식가치가 21조엔이고, 소프트뱅크의 시가총액이 9조엔. 이 차이는 도대체 뭘까요? 더 말하면, 1주당 주가로 나타낸다면, 소프트뱅크 주식을 1주 가지고 있는 주주 입장에서 보면, 1주당 20,121엔의 주식, 유가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토지 같은 건 일체 카운트 하지 않고 말이에요. 2만엔의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현재 주가는 8,462엔밖에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종가였습니다. 방금 전의 종가로,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주는 1주 당 2만엔 가지고 있지만, 8천엔밖에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면 그 차이는 대체 무엇인가? 이상하지 않나? 너무 싸지 않나? 저는 여러분에게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식을 사 달라고 영업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너무 싸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식을 이십 몇 프로 가지고 있어요. 저도 주주입니다. 저는 이거 너무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떤 행동을 하는가 하면,

자사주 매입을 한다, 라고 발표 하고자 합니다. 6천억엔분을 상한으로 하여 사겠습니다. 자사주, 나의 소프트뱅크그룹의 주식을 회사가 스스로 삽니다. 산 주식을 어떻게 하는가 하면, 대부분 소각 할 예정입니다. 즉, 주식 수가 줄어듭니다. 주식 수가 준다는 것은, 주주 여러분 입장에서 보면, 1주 당 가지는 재산의 가치가 는다는 것입니다. 나누는 주식의 수가 주는 것이기 때문에.. 좀 전에 1주 당 2만엔을 넘는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것이 6.5%정도의 주식이 준다는 것은, 그 만큼, 1주당 재산가치가 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2만이 아니라, 조금 더 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주가는 8,400엔 정도 입니다. 취득기간은 내년 1월말까지 입니다. 약 1년에 걸쳐, 그 기간 중의 적절한 시기에 이 6천억엔을 상한으로 하여, 사겠습니다. 그리고, 산 주식을 소각 할 것입니다. 저 자신도 주주이기 때문에, 저 자신도 제가 가지고 있는 1주에 대해서, 더욱 재산가치가 늘어나는 것이 고맙기 때문에, 이것을 실시 하겠습니다.

그럼, 6천억엔의 재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소프트뱅크그룹의 직접적인 차입은 약 4조엔. 정확히 말하면 3.6조엔입니다. 그 차입이 아직 남아있는데, 자사주 매입을 하는 것인가? 이 재원은 최근 일본의 소프트뱅크주식회사 통신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뱅크주식회사가 독립 상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뱅크그룹은 세금 공제 후 약 2조엔의 현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이 2조엔 중에서 대강 1/3씩, 1/3는 빚 변제에 충당했습니다. 좀 전에 말한 소프트뱅크그룹이 직접적으로 변제할 의무를 지고 있는 것은 3.6조엔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7천억엔을 더 줄인다는 것이죠. 지금 현재의 차입은, 순유이자 부채, 현금을 뺀 후의 것은 3.6조엔. 거기에 7천억엔 차입을 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2/3 중의 절반은 자사주매입에 사용합니다. 6천억엔을 자사주 매입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7천억엔은 향후의 공격을 위한 추가 출자의 예비로 남겨 둡니다. 추가로 예비자금을 늘리고, 쌓아 올린다는 형태입니다. 2조엔은 세금 공제 후 현금을 손에 넣었다. 3분의 1씩, 차입의 변제와 자사주매입, 그리고 앞으로의 공격을 위한 자금과 같이, 각각 7천억엔, 7천억엔, 6천억엔의 자금사용을 할 것입니다.

그럼, 이 4조엔이라는 우리들의 차입이, 재산, 주식에 대해 얼마나 안전한가? 위험한가? 저도 2000년에 인터넷버블이 터지고, 그 후 브로드밴드 사업에 대폭적인 투자를 하고,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는 그 때 학습한 것들을 가지고, 가능한 안전운전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내려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지주회사로서, 투자를 생업으로 하는 소프트뱅크그룹으로서는, 공격도 하지만, 안전운전을 하고 싶다.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밸런스가 좋을까? 많은 주주 여러분은 매일같이 주식을 팔거나 삽니다. 주식을 팔거나 사는 것에 대해, 빚이 어느 정도까지라면 안전한가? 입니다.

우리들은 20주%, 그 이상가면 위태위태, 두근두근하기 때문에, 35%를 상한으로 합니다. 순유이자 부채가 가지고 있는 재산가치의 몇%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LTV라는 숫자가 있습니다. 차입은 가지고 있는 재산, 바로 팔 수 있는 재산의 몇%까지라면 안전한가? 35%정도까지는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5% 꽉 차게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14%까지 줄었습니다. 크게 줄었습니다. 우리들의 이 25조엔 중의, 11조엔 정도, 즉 약 절반 정도가 알리바바의 주식입니다. 만일 알리바바의 주가가 반감한다면 어떻게 될까? 반감한다면 14%가 19%정도가 된다. 19%라면 알리바바의 주식이 반감해도 아직은 안전하다는 뜻입니다. 만일 주식시장이 곤두박질쳐서, 가지고 있는 주식이 전부 반액이 된다고 해도, 28%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반액이 되어도 28%, 동시에 전부 반액이 되는 일은 좀처럼 없습니다. 그래도 아직 차입은 가지고 있는 재산의 28%이기 때문에, 상당히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순수지주회사가 된 소프트뱅크그룹은 이제 어떤 의미로는 투자그룹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단순한 투자가가 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그룹이라고 본다면, 보다 이해하기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일반적인 견해로는 말이죠.

투자가에는 세 가지 형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몇 번이나 만나고, 존경하는 투자가 중 한 명, 워런 버핏이 있습니다. 그는 cash flow형 투자입니다. 그 회사의 밸런스시트와 PL과, free cash flow의 숫자를 보고, 앞으로 5년, 10년, 20년에 걸쳐 어느 정도의 free cash flow가 안정적으로 올 것인지를 해석하고, 그리고 그것을 현재가치로 환산했을 때, 게다가 그 회사의 주식의 가치가 비교적 비싼지, 싼지를 판단하여 투자를 한다. free cash flow형 투자. 이런 투자의 진수가 버핏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투자가입니다.

한가지 더, 최근 엄청난 성과를 올리고 있는 투자그룹은, 인간이 아닌 컴퓨터입니다. 이것은 알고리즘 형으로, 여하튼 컴퓨터로 빠르게 움직입니다. 이 컴퓨터 투자의 가장 뛰어난 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군보다도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무척 심플한 알고리즘입니다. 올라갈 것 같으면, 0.1초라도 빠르게 먼저 삽니다. 내려갈 것 같으면, 일단 가장 먼저 사람보다도 빠르게 팝니다. 매우 바빠요.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알고리즘은 심플합니다. 이것이 알고리즘에 의한 컴퓨터 트레이드입니다.

컴퓨터이기 때문에, 인간보다도 빠르고 정교하게, 척척 해 나갑니다. 이것이 알고리즘에 의한 투자입니다. 때문에, 컴퓨터에게 있어서는, 미국의 금리가 어떤지, 혹은 환율이 어떤지, 혹은 그 회사의 이익이 이번 달은 어떤지, 다음 달은 어떨 것인지 등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거기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습니다. 그것은 전부, 노이즈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들은 그들의 방식으로 성공해요. 버핏은 버핏의 방식으로 성공했습니다. 저에게는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비전으로 투자를 하는 비전형 투자. 아마도 이 규모로, 조직적으로, 비전형 투자를 일기가성한 것은, 비전펀드가 처음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원래 소프트뱅크그룹은 비전펀드를 만들기 전부터, 인터넷이 탄생되었을 때부터 그것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전을 중심으로 투자를 한다. 이것이 소프트뱅크그룹의 방법입니다. 전혀 새로운 생물체입니다. 지금까지 이 규모로, 이 시스템으로, 이만큼 전략적으로 작정해서 하는 것은, 우연한 곳을 제외하고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의 투자가가 가장 크게 성공했는가, 라는 것은 앞으로의 역사가 말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비전이라고 하면, 꿈이나 어릴 적 로망과 같이, 모호한 것이라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매우 명확하고, 매우 논리적이고, 매우 확실하고, 아주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의 40년 역사를 봐 주셨으면 합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창업이래, 오직 한 가지만을 하루도 변함없이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실행할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정보혁명” 입니다.

정보혁명의 파도가 10년에 1번 정도, 커다란 패러다임시프트의 파도를, 단계를 거쳐가고 있습니다. 정보혁명이라는 수 백 년에 1번의 커다란 혁명으로 말하자면, 그 안에서 10년에 1번 정도 단계가 착실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fujitsu, IBM, hitachi와 같은 곳이 대형컴퓨터를 만들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PC가 탄생했습니다. 마이크로 컴퓨터가 탄생하고 소프트뱅크그룹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되고, 브로드밴드가 되고, 스마트폰이 되고, 10년에 1번정도의 단위로 단계가 올라가고, 패러다임시프트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눈 앞에 가장 커다란 패러다임시프트가 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AI혁명입니다. 정보혁명 중에서 가장 커다란 패러다임시프트가 AI혁명이라고 생각합니다. AI혁명이 어떤 것인지를,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심플하게 표현하겠습니다.

두 사진이 있습니다. 하나는 마차, 말을 동력으로 하여, 사람을 옮기는 것. 다른 하나는 엔진. 동력엔진을 사용하여 객차를 끄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이 두 개를 보고, 현재 여러분은 어느 쪽에 (돈을) 걸고 싶은가요? 어느 쪽의 가치가 보다 크게 발생하는가 하면, 대부분 100명 중 100명이 틀림없이 자동차 쪽을 가리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겨우 100년 전에 같은 질문을 하면, 의견은 제각각 나뉘어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막 나왔을 때는, 가치를 잘 몰랐었습니다. 실제로 그 약 100년 전의 사진이 있습니다. 1900년 뉴욕 5번가, 이것은 실제 사진입니다. 여기에 많은 차가 늘어서 있습니다. 길가에 사람들이 걷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사진 속에 거의 대부분이 마차입니다. 잘 보면 하나만 자동차가 찍혀있습니다. 조금 더 확대한 사진을 보면, 뉴욕 5번가 도로에 100대 정도의 마차가 있고, 1대만 자동차가 섞여 있습니다.

사진을 한 장 더 보면, 불과 13년 후, 같은 뉴욕 5번가의 사진입니다. 여기에는 자동차가 죽 늘어서 있습니다. 잘 보면 하나만 마차입니다. 겨우 13년의 차이로,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패러다임시프트입니다. 게다가 1908년에 T형 포드가 발매되었습니다. 그로부터 단 5년 후, T형포드가 발매된 지 단 5년 후의 사진이, 1913년의 이 사진입니다. 13년이라고는 했지만, 실은 T형 포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차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뉴욕 5번가에는 말이죠. 1대정도밖에 없었어요. 이렇게 변하는, 이것을 패러다임시프트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즉, T형 포드가 나오기 전까지는, 말에 가치가 있는지, 자동차에 가치가 있는지 라고 해 봤자, 1대밖에 자동차가 없었으니까요. 차라고 해도, 저런 거 비가 오면 바로 엔진이 고장 난다던가, 비싸다던가, 수렁길이나 강이 있으면 건너지 못한다던가.. 말이라면 강도 지나갈 수 있고, 말은 주인을 생각해 준다던가, 이런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겁니다.

어느 쪽에 가치가 있는가? 라고 한다면 의견이 나뉘어, 오히려 마차를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100대 중 99대는 마차였습니다. 그만큼 패러다임시프트는 그 후 13년, T형 포드가 나온 지 5년만에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같은 뉴욕 5번가가, 지금부터 십 수년이 지나면 이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단 십 수년 만에 뉴욕 5번가의 모습은 AI에 의한 자동운전투성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것이 5년 정도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년이나 10년은 오차일 뿐입니다. 결국은 방향성이 중요한 것입니다. 즉, 말이 끌고 가는 마차와, 엔진이 끌고 가는 자동차. 인간이 운전하는 자동차와 AI가 운전하는 자동 운전자동차. 단숨에 패러다임은 시프트 됩니다.

자동운전 자동차가 99대이고, 인간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1대라는 (상황이 되는) 것도, 15년으로는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20년, 30년 이내에는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것이 비전입니다. 즉 비전을 가지고, 이론을 가지고, 인간이 운전하는 자동차보다, AI가 운전하는 자동차가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다. 때문에 그쪽으로 옮긴다. 최첨단 기술을 매일 접하고 있는 우리들 입장에서 보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어요. 그런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들은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최근 30년간, 컴퓨팅의 3대요소를 나타내는 것은, CPU의 연산속도, 메모리의 크기, 그리고 통신 속도. 컴퓨팅에는 이 세 가지 외에 중요한 요소는 없습니다. 그 밖에는 전부, 오차라는 것입니다. 저는 오차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하면,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 비전을 그려나갈 때는, 노이즈에 현혹되면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판단이 흐려지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의 E=mc², 이 한 줄의 법칙은, AI 컴퓨팅 파워는 앞으로 단번에 진행된다. 지금까지 30년간 이 3대요소가 각각 100만배가 되었는데, 앞으로 30년 후에는 몇 배가 될 것인가? 앞으로 30년만에 한번 더, CPU, GPU, quantum computing, TPU, 등 다양한 표현법이 있는데, 연산의 심장부분은 한번 더, 100만배가 됩니다. AI를 연산하기 위한 연산능력이 100만배가 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메모리도 100만배가 됩니다. 통신속도도, 우리는 통신사업자로서 사업을 해 왔기 때문에,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4G의 다음은 5G가 온다. 5G의 다음은 6G가 오고, 6G의 다음에는 7G가 오는, 이 것은 멈추지 않습니다. 곧 한계라고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머리가 한계에 달한 것뿐, 그 사람 머리의 다음에 다른 사람이 기술을 더욱 혁신시켜 나갈 것입니다. 흔히 전문가가, 앞으로 3년 안에 기술의 진화는 한계를 맞이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제가 소프트뱅크그룹을 시작했을 때는, 8비트 컴퓨터의 다음은 16비트, 16비트로 무엇을 하냐, 그게 거의 한계다, 그 이상은 필요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전문가들 중에 말이죠. 저는, 그 사람은 가짜 전문가다, 그 녀석들을 믿지 마라, 반드시 이것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다, 라고 말했었습니다.

저는 같은 일이 다음 30년도 반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지혜가 있는 한, 또한 그것에AI가 보조하여, 더욱 가속화 시키고, AI 그 자체가 이 3대 요소로, 100만배의 마력으로 AI의 처리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인간의 뇌세포는 생리적인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런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며, 생각하거나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 생물적인, 한계가 있는, 물리적인 하드의 연산능력에 대해, 이 AI에 의한 처리능력은 앞으로 100만배가 됩니다. CPU, GPU라고 쓰지만, 이것에 더해져 quantum computing, TPU와 같은 여러 표현방법이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기술이 나오게 됩니다. 소프트도 더욱 강해져, 현재는 인간이 생각하는 능력이나 처리능력이 우수한지, AI가 우수한지, 여러 의론들이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100년 전에 마차가 가치가 있는지, 엔진 자동차가 가지가 있는지, 어느 쪽이 이길지에 대해 의론을 했었을 때와 똑같은 상태. 그 때는 의견이 갈라졌을지 모르지만, 100년이 지난 뒤, 100명 중 100명이, 마차가 아닌, 자동차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30년 지난다면, 100명 중 100명이, 적어도 처리능력에 있어서는 AI가 모든 분야에서 우리들의 처리능력을 뛰어 넘을 것이다. 물론 인간에게는 하드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자상함이 있고, 인간은 사람을 사람으로서 소중히 여깁니다. human centric하게,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AI라는 것이, 앞으로 여러 의미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적어도 기업가치나, 생산활동, 주식가치라는 의미에서 말한다면,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AI에 의해 새롭게 다시 칠해질 각각의 산업은, 폭발적으로 늘어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AI는 지금까지의 인류역사상 최대의 혁명이 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약 100년도 더 전인 1800년대, 뉴욕 증권거래소가 설립되었습니다. 그 무렵의 시장에서는 농업, 어업, 자원이 거래되는 회사가, 상장회사 가치의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공업, 그리고 금융이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것이 중심입니다. 하지만, 최근 10년간, 전세계의 시가총액 top 10 중 7사는 인터넷 관련 기업이 되었습니다. top 10 중 거의 상위 7사가 인터넷 관련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 중 우리 그룹의 알리바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기업이 10년 전에는 1사밖에 없었어요. 불과 10년 전 1사였던 것이, 이 10년만에 top 10 중 7사가 되었습니다. 좀 전에 인터넷에 의한 패러다임시프트가 일어난 것을 표현하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눈깜짝할 사이에 AI가 그 주역이 될 것입니다. top 10 중 반 이상이, 앞으로 몇 년 사이에 AI 관련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산처리능력, AI의 생각하는 힘, 추론하는 힘은, 앞으로 100만배가 더 올라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AI를 도구로, 모든 산업을 재정의 하게 됩니다. 인터넷은 전세계 top 10의 상위 7사라고 말했는데, 대체 무슨 산업을 새롭게 다시 칠한 것인가 하면, 광고산업을 새롭게 칠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야후 등. 모두 광고를, 기존 미디어에게서 비즈니스모델을 빼앗은 겁니다. 한 가지 더, 소매를 기존 소매산업에서 빼앗았습니다. 이것이 E커머셜로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이 두 가지 입니다. 광고산업과 소매산업, 이것을 재정의 한 것이 인터넷입니다.

하지만, AI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좀 전의 자동차 산업, 즉, 교통기관산업이나 의약품 산업, 혹은 더 넓게 건강산업, 건설산업, 부동산산업. 온갖 산업을 앞으로 재정의 할 것입니다. 훨씬 임팩트가 큽니다. 최대의 패러다임시프트가 일어납니다. 인류사상 최초로, 인간의 뇌세포보다 강력한 일을 하는 AI를, 인간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학습을 해 나갑니다. 인간이 교사처럼 주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IoT에서, 모바일에서, 자동차에서, 건물에서, 온갖 물건에서 데이터를 sensing하고 그것을 추론의 재료로 사용하여, 데이터를 자원으로 해서 결론을 도출합니다. 모든 산업을 재정의 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내가 믿는 비전입니다. 말이 이길지, 자동차가 이길지, 심플합니다. AI가 이길지, 기존 인간의 뇌가 이길지. 제 의견은 100 대 1. 그런 비전, belief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비전입니다. 그 비전에 대해, 어떻게 전략적으로 수확해 나갈지. 어떻게 전략적으로 기업가치를, 우리가 그것을 가지고 나갈지. 이것이 AI 군전략입니다. 비전은 AI에 의한 혁명이 일어날 것이란 것. AI에 의해 의약품을 재정의하는 회사의 주요 회사는 어디일지, 자동차산업을 재정의 할 주요회사는 어디일지. 부동산의 주요 회사는 어디일지. 그 주요회사, no.1 유니콘. 이것을 통째로 우리그룹으로, 패밀리로 포함시킵니다. 이것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합니다. 만일 저에게 20년 전, 이 자금이 있었더라면, 인터넷 업계 전체의, 주요한 회사의, 당시에 말하는 모든 유니콘의 오너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다면 소프트뱅크그룹은 당연히 세계최대의 기업가치를 가진 그룹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를 놓쳤는가 하면, 역사는 재미있어서, 한 번 더 찬스가 왔습니다. 그것이 AI에 의한 패러다임시프트.

인터넷에 의한 패러다임시프트의 입구에서 돈이 모자랐다. (돈을) 꽤 가지고 있었지만 말이죠. 그런데도 모자랐습니다. 20년간 약 1조엔을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20년간 20조엔의 리턴을 얻었습니다. 게다가 그 때는 1천억엔씩밖에 없었어요. 실제로는 연간 500억엔씩 투자를 했었습니다. 연간 평균 500억씩 투자해서, 20년동안 1조엔을 투자했어요. 그리고 20조엔의 리턴을 얻었습니다.

당시는 500억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저는 10조엔의 투자자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그것이 비전펀드입니다. 500억이 아닌, 10조엔의 군자금을 수중에 넣었습니다. 인터넷혁명이 시작된 입구에서 미국야후에 투자를 했을 때, 상장하고 얼마 되지 않아 시가총액은 2천억이었고, 투입할 수 있는 돈이 500억밖에 없었습니다. 500억씩 매년 평균 투자를 하고, 20년동안 1조엔을 투자해서, Equity로 20조엔의 리턴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500억이 아닌, 10조엔의 군자금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패러다임시프트는 입구에서 모조리 no.1을 확보할 것입니다. 이것이 “AI군전략”입니다. 손정의는 요새 “AI군전략”, 이것만 말한다, 듣기 질렸다, 다음 이야기는 없냐? 라고 합니다. 20년 정도 없습니다. 앞으로 20년 정도, 이 “AI군전략”만 말할 겁니다. 과거 20년간은, 인터넷 혁명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것밖에 말하지 않았어요. 인터넷의 브로드밴드, 인터넷의 모바일, 20년간 인터넷의 패러다임시프트를 뒤쫓아 왔습니다. 다음 20년간은, AI의 패러다임시프트, 이것만 쫓아갈 것입니다. 이것이 “AI군전략”입니다.

그것을 왜 하는가? 손정의는 돈의 환장한 것인가? 상장회사의 사장이니까, 주주 가치를 늘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슬프지요. 무엇을 위해 태어난 것인가? 개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은 이미 충분히 있습니다. 이 이상 (있어도) 다 사용할 수 없어요. 남은 인생은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가? 저는 태어난 가치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 저는 마음 속 깊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복해서 이 말만 계속 해서, 끈질기다는 소릴 들을 것 같습니다만...

20대 때, 회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3년 반 입원을 하고, 사느냐 죽느냐 할 때,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 이를 위해 태어난 것이다, 그것을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인생을 다 걸자 라고 생각 했습니다. 정보혁명 단 하나입니다. 무엇을 위한 것인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 AI혁명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Human centric한 AI혁명. 이것을 같은 AI혁명 중에서도, 우리들이 끝까지 해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오늘 이야기를 정리하겠습니다. “25-4=9?” 라고, 물음표가 있었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복잡한 회사인가? 공식을 많이 봐야 하는가? 아닙니다. E=mc². 저에게 있어 E=mc²는, 25 빼기 4는 9가 아닌 21. 이것이 저에게 있어 E=mc²이며, 저에게 있어 E=mc²는, AI혁명은 반드시 일어난다. AI혁명은 반드시 모든 산업을 재정의 할 것이다. 심플한 비전, 심플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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