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커스터디 서비스 ·OTC확대로 기관투자자 진입할 것
미국달러 약세, 신흥시장 부상으로 암호화폐 친화적 환경 조성될 것

 

펀드스트랫 '암호화폐 가격, 상승 조짐 보인다'

월스트리트 암호화폐 전문 분석기관인 펀드스트랫이 2019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는 지난 8일 2019년 암호화폐 전망을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은 2018년 ICO(암호화폐공개) 열풍 이후 시장의 혼란과 규제 강화가 지속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기조가 확산 됐지만, 올해에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펀드스트랫은 보고서를 통해 “2019년 암호화폐 가격이 꼭 궁극적인 최저치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2019년 말에는 눈에 띄는 회복을 위한 내실을 다지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BTC) 가격 회복의 첫 번째 근거로 미 달러화의 약세를 들었다. 또한 신흥 시장 자산이 미국 주식과 채권 시장을 압도하고,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관과 기업들의 참여 또한 암호화폐 가격 상승의 유인으로 지목됐다. 보고서는 올해 커스터디 시장의 확대와 장외거래(OTC)의 확산이 기관투자자들의 진입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비트퓨리, 비트메인과 같은 주요 기업들의 IPO와 바이낸스의 신용카드 결제 도입과 같은 소식 또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재연 기자 wonjaeyeon@decenter.kr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F9SDEMFN?OutLink=nstand

 

삼성바이오에피스, 中 벤처펀드와 협업…중국 진출 가속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 전경.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기업과 두 번째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지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1일 중국의 벤처펀드 운용사인 C-브릿지캐피탈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 판권 계약 관련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C-브릿지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SB3' (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인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인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상업화를 협업하게 된다.

C-브릿지는 중국에 바이오 기업 '에퍼메드 테라퓨틱스'를 설립해 향후 승인 받는 제품의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권 계약에 대한 선수금을 확보하고 향후 제품 판매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지급 받는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C-브릿지는 중국 시장에서 당사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년에 설립된 C-브릿지는 중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로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진단 등 헬스케어 서비스 전 분야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 자산은 약 2조원에 이른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중국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3S바이오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인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중국 내 임상, 인허가·상업화에 관한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S바이오에 이어 C-브릿지까지 확대한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2위 규모의 의약품 시장인 중국에서 다수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임상·허가를 동시에 진행하는 전략으로 현지 공략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연기자 newsnews@  

 

시리즈JOB& 뉴스브리핑

영화 '극한직업' 역대 코미디 흥행 1위...기업은행이 웃는 이유 | jobsN

 

영화 '극한직업'이 역대 코미디 흥행 1위에 등극했다. 관객 수 1300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영화 제작·투자에 참여한 기업은행도 웃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극한직업'은 2월 10일 65만 9956명이 관람, 누적 관객 1283만 5296명을 기록했다. 1281만명을 동원했던 ‘7번방의 선물’을 넘어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에 오른 것이다. 전체 영화 흥행 순위로는 8위다. 기업은행은 ‘극한직업’에 7억원을 직접 투자, 1억원을 간접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은행은 2012년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영화와 드라마, 공연 등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출·투자하는 '문화콘텐츠산업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예대 마진, 카드·보험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취지였다.

극한직업 포스터와 기업은행 을지로 본사 건물. /네이버 영화, 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은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문화콘텐츠 산업에 2조4000억원을 지원했다. 기업은행이 투자한 영화 ‘신과 함께’는 두편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고, ‘리틀포레스트’, ‘공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탐정: 리턴즈’, ‘완벽한 타인’도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2019년 들어 '말모이'와 '극한직업'까지 투자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렸다. 극한직업은 개봉 15일만에 천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240만명이다.

문화콘텐츠 투자는 기업은행에 새로운 동력이 됐다. 기업은행의 2018년 3분기 비이자이익은 1313억원으로 2분기 1232억원보다 6.6% 늘었고, 전년 동기 842억원보단 55.9%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비이자이익은 4353억원으로 전년 3분기까지 비이자이익 2812억원보다 54.8% 늘었다.

비이자이익의 상승은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기업은행은 연결기준 2018년 영업이익이 2조3964억원으로 전년보다 18.1%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조8714억원으로 7.5%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조7643억원으로 17.0% 늘었다. 자회사를 제외한 순이익은 1조5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0% 증가했다.

글 jobsN 이연주
jobarajo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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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수 기자 ] 삼천당제약은 페닐케톤뇨증(PKU) 치료제인 쿠반의 복제약 개발을 완료하고 미국 글렌마크와 기술이전 및 원료공급에 관한 텀시트(Termsheet)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텀시트는 본계약을 앞두고 주요 조건들을 정리한 합의서다.

쿠반은 미국 바이오마린이 개발한 희귀병 페닐케톤뇨증 치료제다. 쿠반의 특허는 2024년에 만료되지만, 삼천당제약은 이를 회피할 수 있는 복제약을 개발했다.

페닐케톤뇨증은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효소인 페닐알라닌 분해효소가 결핍돼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쌓이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페닐알라닌이 체내에 쌓이면 경련 정신지체 지능장애 등의 발달장애를 일으킨다.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미국에서 인구 1만명당 1명 정도의 비율로 나타나고 있다. 2017년 기준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600억원이고, 내년에는 6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미 점안제 계약을 통해 전략적 협력관계에 있는 글렌마크는 미국 시장 선점을 위해 본계약 후 바로 미국 글렌마크 공장에 기술이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가 체결한 텀시트는 기술이전에 따라 삼천당제약이 10년간 원료(API)의 독점공급, 매출총이익의 50% 분배 등의 조건을 담고 있다. 글렌마크는 미국 시장(2017년 기준 약 3000억원)에서 25%의 시장점유율을 목표하고 있으며, 2021년 출시를 예상 중이다. 미국에 이어 중동 및 중국 진출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란 설명이다.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는 "다음달 말로 예정돼 있는 글렌마크 대표의 삼천당제약 방문 시 본계약 체결을 예상한다"며 "점안제 및 바이오시밀러 영역에 이어 준비 중이였던 두 번째 비안과영역 성장엔진의 첫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외에도 미국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한 조영제, 특수 주사제 등 다양한 제품도 연내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사진출처=브릴라이트

【한국블록체인뉴스】 낚시게임 전문 개발사 퍼플오션이 한빛소프트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브릴라이트’ 생태계에 합류한다.

한빛소프트는 홍콩 자회사인 브릴라이트가 퍼플오션과 상호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퍼플오션은 기존 인기 낚시 게임과 현재 개발 중인 신규 게임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도시어부M’의 퍼블리싱(배급) 계약을 한빛소프트와 하기도 했다.

브릴라이트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지원과 공동개발 등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브릴라이트 생태계에 연동된 게임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보상으로 암호화폐인 브릴라이트 코인을 받는다. 게임 플레이에서 얻은 코인을 생태계 내 다른 게임 아이템 구매에 사용하거나 제휴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호웅 브릴라이트 사업총괄 실장은 “코인을 이용자들이 다른 게임에서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현재 더 많은 개발사 참여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릴라이트는 오는 6월 말 블록체인 메인넷을 론칭한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출처 http://www.hkbnews.com/news/view.php?idx=1970

 

 

 

▲ 사진제공=TTC 프로토콜

탈중앙화·보상체계 기반 소셜네트워크 TTC 프로토콜은 오는 3월 말 메인넷 ‘리기(Rigi)’ 론칭을 앞두고 블록 생성자인 대표자 후보 사전모집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선거를 통해 선발된 50명의 대표자는 메인넷 론칭 후 TTC 홀더를 대표해 블록을 생성하고, 성공하면 그에 합당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받는다.

대표자들은 블록체인 블록 생성 역할 외에 합의 메커니즘 개선을 위한 정책 결정을 주도하며 TTC 에코시스템의 운영과 확장에 관여한다. 대표자가 합의 메커니즘 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제안을 하면 대표자 간의 투표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일반 홀더들은 대표자들의 투표 내용을 보고 자신의 의견과 맞는 대표자에게 지지를 보낼 수 있다. 대표자는 지지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반적인 TTC 블록체인 거버넌스에 반영한다.

기본 자격 요건을 갖춘 홀더라면 누구나 후보로 지원할 수 있다. 대표자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TTC 재단에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차 검증을 실행해 후보자를 선정한다. TTC 프로토콜의 디앱(DApp)을 개발한 경험이 있거나 명확한 개발 계획을 제시할 때, TTC 프로토콜의 홍보에 이바지할 때 가산점이 주어진다.

TTC 홀더들의 투표로 당선된 50명의 대표자는 선거 종료와 동시에 바로 블록 생성과 검증, 정책 결정 참여 등 TTC 네트워크 운영 활동을 시작한다.

정현우 TTC 프로토콜 대표는 “메인넷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대표자를 선발하는 이번 선거는 TTC 에코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라고 했다.

김수찬 기자 capksc3@hkbnews.com

출처 http://www.hkbnews.com/news/view.php?idx=1969

 

 

Potentially Korea's first orphan drug in the US

아마도 미국에서의 한국 최초의 희귀의약품이다.

Action : BUY

성공확률 100%시 목표주가는 261,000원

We like Mezzion because after FDA approval in 4Q19F.

우리는 메지온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2019년 4분기에 FDA 승인이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65% OPM : 65%의 영업 이익률

our annual drug price assumption of USD53k

연간 약가 추정은 5만 3천 달러

MP would enjoy high OPM by distributing Udenafil directly to hospitals,

which can be carried out as only c.40 hospitals cover 75% of total patients.

시가총액은 유데나필을 직접 병원에 공급함으로써 높은 영업 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단지 40개의 병원이 전체 75% 달하는 환자를 커버함으로써 수행할 수 있습니다.

If the FDA allows extending patient coverage to all age groups,

the addressable patient number could more than triple to 75,000.

FDA가 모든 연령대에 환자보험커버를 확장하는 것을 허용하는 경우

적용가능한 환자는 75,000명으로 3배가 될 수 있습니다.

We also see further upside from expansion into the EU and Japan,

which in our view would be easier following FDA approval.

우리는 또 EU와 일본으로의 확장을 예상하는데,

그것은 FDA 승인 이후에 더 쉬워질 것입니다.

We believe MP could follow a path similar to that of Alexion

우리는 메지온이 Alexion과 비슷한 경로로 따라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which started with a single orphan drug and then expanded its portfolio using the cash generated.

Alexion도 하나의 희귀의약품에서 시작했으며,

그러고 난 후에 그것이 벌어들이는 현금을 사용하여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켰습니다.

FDA has granted EAP, for Udenafil,

which signals drug success.

FDA는 유데나필에게 EAP를 부여하였으며,

이는 약의 성공에 대한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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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에 나온 노무라 리포트 입니다.

노무라는 우리나라 바이오 시밀러에 가차없이 냉혹한 평가를 하는 기관입니다.

그런 노무라가 메지온을 BUY하라고 권유하고 있네요.

94,200원일때 BUY하라고 권유했는데 오늘 시가는 이보다 낮네요.

메지온이 많이 올라서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많이 오른거 아니에요.

빨간색은 특히나 제가 강조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1. 영업이익률

영업 이익률은 매출이 자리 잡으면 저는 75%까지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회사도 IR에서 일관되게 70%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2. 약가 : 53,000달러

회사는 보수적으로 6만 달러를 이야기 하고 있고, 노무라 증권은 53,000달러를 제시하고 있네요.

열성 주주들은 폐동맥 고혈압 시장과 다른 PDE-5저해제 약가를 근거로 더 높게 바라보고 있긴 합니다.

3. 환자수 : 75,000

열성 주주들도 쉽게 믿지 못하는 숫자입니다.

메지온 임상이 종료된 병원들이 보험코드를 통해 정확한 환자수를 조회하고 있으며,

이중 체크된 환자수를 빼서 카운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주총회에서 정확한 환자수 답변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비공개 IR 질의 응답에서 나온 답변으로는 회사는 5만~7만 사이에서 정확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5만명만 되어도 기존 예상 시총보다 2~3배가 증가합니다.

환자 침투율과 관련해도 설왕설래가 많은데, 저희 주주들은 침투율이 빠르고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내용이 길어지니 스스로 생각해 보세요.

4. EU, 일본 엘오

미국 승인이 나면 유럽에서는 바로 엘오, 일본에서는 간단한 임상후 엘오를 할 계획입니다.

미국 승인 이후 엘오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는 판매권 이전과 동일하다고 생각이 되며, 이 경우 일반적인 엘오보다 메지온이 더 많은 수익비율을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는 약가는 높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일본은 미국 수준으로 맞춰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정부에서 매우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공개해도 되는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지온 주주들의 스타인 에릭 에머슨 형님입니다.

에릭 에머슨 형님이 유럽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 열일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주주들에게 왜 에릭 에머슨 형님이 스타인지는 밑에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endow79/221347729003

"이분은 길리어드에서 폐동맥고혈압(PAH) 신약 Letairis를 런칭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임상 성공시 유데나필의 런칭을 성공적으로 잘 해주실 최고의 적임자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Letairis는 경쟁이 치열한 PAH 시장에서, 2017년 매출 8.87억불을 기록했고, 올해 7월말에 특허가 만료됩니다.) "

1. 빅팜에서

2. 폐동맥고혈압 관련 신약을

3.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블록버스터로

런칭을 하신 경험이 있다니 너무 너무 최고입니다.

5. Alexion

We believe MP could follow a path similar to that of Alexion.

We believe MP could follow a path similar to that of Alexion.

We believe MP could follow a path similar to that of Alexion.

We believe MP could follow a path similar to that of Alexion.

개인적으로 가장 흥분되는 문구 중 하나입니다.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47862&REFERER=NP

"이벨류에이트파마는 ALXN1210의 가치를 109억달러(약 12조2570억원)로 책정했다."

알렉시온은 최근 이밸류에이트파마가 발간한 '2019년 프리뷰(Preview) 보고서'에는 보건당국의 허가가 임박하다고 알려진 신약후보 중 순현재가치(NPV)가 높은 9개 물질중 1등을 기록한 물질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의료 분야 통틀어 신약후보 중 가장 NPV가 높은 물질을 가진 회사와 유사한 길을 갈 것이라고 노무라 증권이 이야기 하네요.

6. EAP

FDA has granted EAP, for Udenafil,

which signals drug success.

FDA는 유데나필에게 EAP를 부여하였으며,

이는 약의 성공에 대한 신호이다.

EAP는 여러번 강조 드렸습니다.

노무라 증권에서는 이것이 약의 성공에 대한 신호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EAP는 곧 소식이 나올 것입니다.

7. 메지온과 노무라

메지온은 일본 IR 이후에 노무라 증권에서 대량 매수한 후 주가가 한단계 올라갔습니다.

리포트는 그 이후에 나왔구요.

그리고 메지온과 노무라의 관계는 1회성 관계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향후 일본 LO시 많은 협력을 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8년 마지막 공시입니다.

시카고, 뉴욕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를 하는데 후원기관이 노무라 증권이네요.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까지 가서 지온이 홍보를 열심히 하려고 팔 걷어 부쳤나 봅니다.

임상 종료가 임박하고, 임상 성공에 대한 여러 시그널이 포착되는 가운데 노무라 증권이 후원하는 해외 IR 입니다. 생각지 못하게 주가가 확 뛸 수 있습니다.

한국의 작은 회사를 해외는 커녕 국내 기관들도 알아 주지 않으니, 메지온과 노무라의 협업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생해서 많은 도움과 시너지 효과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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